장신영♥강경준 둘째 출산, "정안이 동생 아리 태어났어요"
배우 강경준(36)과 장신영(35)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의 발 사진을 올리고 "우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가족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오늘 드디어 세상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은 물론, 강경준이 장신영의 아들과 진짜 가족이 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다.
장신영♥강경준 둘째 출산, "정안이 동생 아리 태어났어요"
장신영 강경준 둘째 출산 (사진=인스타그램, 그라치아)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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