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26일까지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21차례 연다. 총 432개 기업이 참여하고 535개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표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첫 박람회는 오는 23일 서울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다. ‘창업 성공을 위한 지원 제도 알아보기’ 등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서울시내 여성인력개발기관의 직업상담사가 박람회 참여 구직자와 1 대 1 상담을 통해 취업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세부 일정과 장소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