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롯데캐슬' 25일 1순위 청약…'후분양 1호' 과천 모델하우스 문 열어
전국 5곳 2561가구 청약 접수
같은 날 광주 북구 운암동에선 모아종합건설이 ‘중외공원 모아미래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규모다. 508가구 중 19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은 68~81㎡다. SM우방산업은 24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을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3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538가구로 이뤄졌다.
모델하우스 8곳도 문을 열고 예비청약자들을 맞는다. 대우건설은 26일 경기 과천시 중앙동에 공급할 과천 푸르지오써밋 모델하우스를 연다.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초역세권 단지로 1571가구 중 509가구를 후분양 방식으로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3998만원이다.
25일에는 경기 고양시 덕은동에서 ‘고양덕은 대방노블렌드’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31~150㎡, 21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56가구(전용 31~84㎡)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은 같은 날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1~59㎡ 1614가구 규모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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