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가격폭락한 양파 소비확대 위해 스틱형 분말제품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방자치단체서 이례적으로 제품 개발 출시
간편한 휴대... 음식 첨가재료, 건강 대용식품 등 다방면 활용 가능
간편한 휴대... 음식 첨가재료, 건강 대용식품 등 다방면 활용 가능

경상북도는 전국적인 양파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폭락 소비대책으로 (재)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스틱형 양파 농축분말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스틱형 양파분말아이디어는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이 아이디어를 내 1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바로 제품화 시켰다. 경북도는 시장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 후 시중에 본격 시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수급조절을 통해 농민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수 있도록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