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36~40㎡, 154가구 규모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지하 2층, 지상 25층의 2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36~40㎡의 154가구 규모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도시공감이 시공하는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목감지구는 조성이 거의 마무리된 택지다. 아파트는 올해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있다. KTX광명역까지 차량으로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광명역세권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 수도권 및 전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병설유치원, 목감초등학교, 논곡중학교와 목감도서관이 있다. 목감공원을 비롯해 물왕저수지, 새물공원, 운홍산도 가깝다.
주변에 개발호재도 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무지내동 일대에 추진중이다.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배 크기의 202만㎡여 부지에 2024년까지 1조7400여억 원을 들여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입주기업 2200개, 9만 600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화공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