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부동산] 규제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 그래도 해법은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투자심리가 잔뜩 얼어붙고 있다. 과거에도 부동산투자에 대한 이슈는 늘 있어왔다. 하지만 현재의 규제들은 과거와 달리 더 세밀해지고 복잡해졌다.

한경닷컴은 이렇게 복잡해진 부동산 규제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7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규제의 시대, 그래도 해답은 있다'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규제의 시대, 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의 강연에 나선다. 그는 20년 넘게 신한은행 등에서 VIP고객을 담당하는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해오며 터득한 투자 노하우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규제의 시대, 부동산 절세전략'이란 주제로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이 나설 예정이다. 우 팀장은 이번 강연에서 간단하지만 중요한 절세 TIP, 다주택 중과에 대한 해법, 비과세요건 강화 등에 대한 기준을 중심으로 강연을 준비했다. 규제가 많고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돈을 벌기는 오히려 쉬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우 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자산관리가 고민스러운 분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조언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세미나의 참가비는 4만4000원이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한경부동산 세미나 안내페이지(http://sp.hankyung.com/edition_2019/estate0719/) 혹은 전화(02-3277-9986)으로 할 수 있다.

한경부동산 landpl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