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사진=채널A 제공)

1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 케미 넘치는 멘토·멘티의 미방영분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엘리트의 정석을 보여주며 매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채승훈 변호사와 그의 멘티 임현서·이시훈 인턴의 브로맨스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굿피플`에서 숙명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두 사람은 채승훈 변호사의 생일을 맞아 함께 케이크를 사러 가고 주도적으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두 멘티의 롤링페이퍼 메시지에 채승훈 변호사는 살짝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

서슴없는 돌직구 조언과 아낌없는 칭찬으로 이상호·김다경 인턴을 이끄는 ‘노슴도치’ 노기완 변호사는 멘티들과 강원도 홍천으로 뜻하지 않은 주말여행을 떠난다. 평소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노기완 변호사와 물을 무서워하는 이상호 인턴의 아이스다이빙 체험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까지 인턴들의 과제 결과가 깜짝 공개된다. 8인의 인턴들은 한 달 동안 변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며 총 10개의 과제를 수행하고, 최종 1등과 2등이 로펌에 입사하게 된다. 지금까지 5개의 과제를 하며 전반전을 마친 인턴들의 성적이 공개돼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멘토, 멘티의 인물탐구와 깜짝 공개된 인턴 중간결과로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1일 밤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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