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 경포호텔, 동해바다가 한눈에…1년 6.5% 확정수익 보장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지정 공식 숙박업소였던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이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선다. 이 호텔은 강원 강릉시 강문동 1의 1에 있다. 지하 1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7~61㎡, 1091실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27㎡ 스탠더드 1047실 △29~41㎡ 디럭스 20실 △45~61㎡ 스위트 24실 등이다.

최상층에는 동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인피니티 풀이 조성돼 있다. 오는 7월에는 연중무휴로 운영 가능한 가족형 인피니티 풀이 추가로 개장한다. 옥상 커뮤니티광장, 연회장, 사우나, 헬스장, 레스토랑, 커피숍, 상가, 카페 등도 갖췄다.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동해바다가 한눈에…1년 6.5% 확정수익 보장
이번 특별분양은 수익형과 별장형으로 구분된다. 수익형은 100% 등기분양으로 서해종합건설이 1년 6.5%의 확정 수익률을 보장한다. 연 15박 객실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별장형은 연중 내내 호텔을 내 집처럼 쓸 수 있다. 수분양자는 호텔 내 찜질방을 연 10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