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세계 최초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 접목…한국인 체형에 가장 잘 맞는 안마의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대표이사 주성진)가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안마의자 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휴테크는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창사 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안마의자 시장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선도 안마의자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휴테크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갖춘 ‘카이 SLS9’를 출시했다. 음파진동 마사지는 안마의자의 마사지볼에 에어셀의 물리적 작용을 접목시켜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음파가 근육층 깊은 곳까지 전달돼 빠르게 피로감을 해소한다.

또한 휴테크는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 타깃 마사지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업계 최초로 국가기술표준원의 사이즈코리아 시범 사업자로 선정돼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안마의자 프레임을 개발하기도 했다.

휴테크의 강점은 기술력뿐만이 아니다. 휴테크는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표 제품군인 레스툴 발마사지기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그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온 휴테크는 지난 1월부터 배우 정우성을 전속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올해부터 ‘다른 안마의자도 한번 앉아보고 오세요’라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캠페인을 하는 등 자사 안마의자 기술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휴테크는 아울러 카카오와 제휴해 올 상반기 카카오프렌즈 마사지 쿠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 이 마사지 기기는 귀여운 외관과 높은 실용성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휴테크 관계자는 “연구개발(R&D) 투자와 남다른 기획력으로 글로벌 안마의자업계 선두에 올라섰다”며 “고객의 편안함과 감성까지 만족시키는 독보적인 제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