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올해 경영혁신형 사업개선형 고용창출형 고용유발형 공간지원형 자원지원형 등 6대 일자리 사업유형에서 150개 단위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10조7000억원을 들여 민간일자리 17만 개, 청년·어르신·경력단절여성·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1만여 개 등 총 18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민간 일자리 생태계 개선에도 나선다. 근로자 친화적 건설문화를 조성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