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리뉴얼 통해 도심 속 복합문화쇼핑공간 재탄생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쇼핑몰 부문 대상을 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은 총면적 13만2000㎡에 7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이다. 2001년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문을 열었다. 2017년에는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역명에 병기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마리오아울렛은 백화점 의류 매장 평균 면적보다 넓어 브랜드별로 약 99㎡대의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가구 및 생활용품은 물론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마련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합리적 쇼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리뉴얼 통해 도심 속 복합문화쇼핑공간 재탄생
지난해 4월에는 매장 전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리뉴얼 작업을 했다. 이후 쇼핑부터 여가, 문화,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도심 속 복합문화 쇼핑공간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리오몰(3관)은 패션부터 생활용품, 가구, 가전, 리빙, 놀이 및 문화·여가, 신선식품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색을 갖추고 있다. 6층에는 영풍문고가 입점해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가상현실(VR) 게임, 락 볼링장 등이 갖춰진 ‘G2Zone’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오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