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세법 개정안 시행 … 세 부담 낮출 수 있는 방안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달라진 부동산 정책, 절세 전략 다시 짜자’ 세미나 개최
2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 여의도 금투협 3층 불스홀
2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 여의도 금투협 3층 불스홀
이달부터 세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보유세가 크게 오른다. 개정 세법은 종합부동산세를 계산할 때 부부가 공동명의로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한 채씩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각자 중과세율을 적용한다. 거주주택을 활용한 임대사업자의 절세 전략도 막았다.
한경닷컴은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다음 달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달라진 부동산 정책, 절세 전략 다시 짜자’ 세미나를 연다. 세무 전문가들이 나서 개정 세법을 해설하고 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오후 2시부터 5시10분까지 3시간가량 진행된다. 이승현 진진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는 달라지는 종부세와 양도세를 중점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단독명의와 부부 공동명의 가운데 어떤 방식이 다주택 가구의 보유세 부담을 덜 수 있는지 상황별로 풀이한다. 종부세는 인별 과세인 만큼 부부 명의로 분산해 주택을 소유하면 과세표준이 낮아져 세금을 줄일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선 각각 2채와 1채 등으로 나눠 소유하는 게 보유와 매각에 유리할 수 있다.
이번 세법 개정안에선 임대사업자 관련 세제도 여럿 바뀌었다. 임대인의 거주주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줄어든 게 골자다. 두 번째 강의에서 연단에 서는 부동산 세금 전문강사 김동우 씨(필명 ‘투에이스’)는 거주주택을 활용한 절세 전략을 새롭게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3만3000원이다. 신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9/estate0214) 또는 전화(02-3277-9986, 9913)로 할 수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한경닷컴은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다음 달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달라진 부동산 정책, 절세 전략 다시 짜자’ 세미나를 연다. 세무 전문가들이 나서 개정 세법을 해설하고 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오후 2시부터 5시10분까지 3시간가량 진행된다. 이승현 진진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는 달라지는 종부세와 양도세를 중점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단독명의와 부부 공동명의 가운데 어떤 방식이 다주택 가구의 보유세 부담을 덜 수 있는지 상황별로 풀이한다. 종부세는 인별 과세인 만큼 부부 명의로 분산해 주택을 소유하면 과세표준이 낮아져 세금을 줄일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선 각각 2채와 1채 등으로 나눠 소유하는 게 보유와 매각에 유리할 수 있다.
이번 세법 개정안에선 임대사업자 관련 세제도 여럿 바뀌었다. 임대인의 거주주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줄어든 게 골자다. 두 번째 강의에서 연단에 서는 부동산 세금 전문강사 김동우 씨(필명 ‘투에이스’)는 거주주택을 활용한 절세 전략을 새롭게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3만3000원이다. 신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9/estate0214) 또는 전화(02-3277-9986, 9913)로 할 수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