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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2019년을 이끌 주거 트렌드 키워드로 ‘안전제일’, ‘취향존중’, ‘뉴트로’(New-tro, 과거를 새롭게 해석하는 현대적 복고)를 선정했다. 이 중 안전과 관련된 공간으로는 신발장을 예로 들었다. 신발장 내부에는 우산꽂이 겸용 소화기 거치대인 ‘캐슬 세이프티박스’, 안전유리를 샤워부스와 중문, 가구의 유리 도어 등에 적용했다. 현관에서부터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에어샤워기와 주방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식탁 조명을 적용했다.
실용적인 수납공간 ‘ZIP’의 개념도 도입했다. 자투리 공간까지 알차게 사용이 가능한 ‘퍼펙트욕실장’, 부부가 함께 쓰는 ‘듀얼 파우더장’에 이어 터치형 LED 조명이 설치된 ‘캐슬 스마트 화장대’ 등이 있다. 기능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수납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테마별 인테리어도 선보인다. 면적에 따라 4가지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나타낸다. ‘Archive U(Unique Style)’은 화이트 바탕에 개성 있는 컬러를 포인트로 믹스맥치한 스타일이다. ‘Archive N(Natural Style)’은 식물과 나무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어 자연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이고 ‘Archive M(Mono Style)’은 과감한 질감이 살아있는 트렌디한 스타일, ‘Archive E(Elegance Style)’은 복고적이면서 현대적인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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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의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 ‘AZIT2.0’은 올 초에 분양예정인 ‘길음역 롯데캐슬 클라시아’ 모델하우스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 이후 분양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