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롯데캐슬 상가, 주변에 아파트·학교 밀집…배후수요 풍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변으로 아파트와 학교가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경희궁 롯데캐슬 195가구의 고정고객을 포함해 인왕산 12차 아이파크(977가구), 무악현대아파트(964가구), 극동아파트(1300가구), 경희궁자이(2415가구) 등 5800가구 규모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독립문초, 대신중, 대신고, 한성과학고 등이 가까워 1600명 규모의 학생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연간 126만 명이 방문하는 서대문독립공원이 맞은편에 있고 인왕산 등산로 입구도 근처에 있어 나들이객, 등산객 등 유동인구 흡수도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바로 앞에 조성되는 초역세권 상가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이고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전 점포를 오픈 스트리트형으로 배열했다. 독립문역 3번과 3-1번 출구가 상가 보행자 출입구와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무악동 46 일원 경희궁 롯데캐슬 103동 119호에 마련됐다. 입찰은 오는 14일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