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D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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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문학동네 편집국장(사진)이 대표로 선임됐다. 문학동네 측은 “올해 1월 1일자로 김 편집국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문학동네는 김 신임 대표와 염현숙 현 대표로 구성된 2인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 대표는 2005년 평사원으로 문학동네에 입사해 14년 만에 회사 대표 자리에 올랐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