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서 스마트 키친 서비스
LG전자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음식 조리법을 제공하는 미국 기업 드롭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 키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 인공지능(AI) 스피커 및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음성으로 드롭 앱에 조리법을 물은 뒤 요리법을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휴로 LG전자는 이닛, 사이드셰프 등 미국의 3대 스마트 레시피 전문업체와 모두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