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중대형 분양 전환… "주변보다 가성비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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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운영된 단지다. 작년 10월부터 전용 84㎡ 1274가구를 먼저 일반 분양 전환해 대부분 계약을 완료했다. 전용 101, 117㎡ 중대형 536가구는 올해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가구부터 분양 계약자가 입주하고 있다. 연말까지 대부분 분양 전환이 완료될 예정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부담도 없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10% 계약금을 지급한 뒤 나머지 잔금은 입주할 때 내면 된다. 김포는 부동산 대책 제외 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거래도 즉시 가능하다.
이 단지가 들어선 풍무도시개발 구역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 정도다. 차량을 이용해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여의도역까지는 18.5㎞로 20분대면 도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11월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역이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주변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유현초와 풍무중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수영장 등을 갖춘 풍무 다목적체육관, 풍무동 주민센터가 있다. 차량 5분 거리에 홈플러스와 CGV가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점도 작년 12월 열었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533의 53에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