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 전력망 연구성과 지역사회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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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시험인증기관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해 국가 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 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중심 연구분야는 차세대 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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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보청기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보청기 기술 △10배 비싼 ‘은’을 대체하는 구리-그래핀 복합 잉크 개발 △차세대 리튬금속 2차전지 핵심원천 기술 개발을 위한 243억원 국가연구개발사업 단장 배출 △금속섬유 기반 발열 옷감 직조 기술 등에서 성과를 냈다.

올해부터 KERI 시험성적서 가치 및 글로벌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KERI의 시험성적서 글로벌 인지도 강화는 곧 이를 활용하는 국내 전력기기 업체의 수출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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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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