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내년 상반기까지 오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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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 '제1회 한경 집코노미 부동산 콘서트'
소득증가, 공급부족 탓
"반전시킬 변화 요인 없어"
소득증가, 공급부족 탓
"반전시킬 변화 요인 없어"
◆매물 품귀, 소득 증가가 원인
최근 서울 아파트 시세가 급등한 것은 매물 품귀 현상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김학렬 더리치그룹 부동산연구소장은 “시장에 매물이 없는데 집을 사겠다는 사람은 많으니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집값이 폭등했지, 거래가 폭증한 것은 아니다”며 “매수세가 강해서라기보다 매도 물량이 워낙 없어서 집값이 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반기 상승률 더 커질 것”
전문가들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 분위기가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데 입을 모았다. 이 연구원은 “매물 부족 문제 해결이 어려운 데다 변곡점이 될 추석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 집값 상승폭은 상반기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홍 팀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변화 요인은 없어 보인다”며 “2006년처럼 20% 상승폭을 기록하진 않겠지만 하반기에도 상반기 수준인 7~8%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의 : 3277-9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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