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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집] 실수요자 거래 꾸준…이촌역 초역세권 '한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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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한가람아파트는 최고 22층, 19개동, 총 2036가구 규모 단지다. 1998년 9월 입주했다.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 이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한강대교와 원효대교가 가깝고 강변북로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는 이촌한강공원이 가깝다. 뒤로는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좋다. 주변에 신용산초등학교와 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가 있다. 이촌종합시장, 우체국, 주민센터가 단지 주변으로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다.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용산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있다.

    주변에 개발 호재가 여럿 있다. 앞으로 용산역에 고속철도(KTX)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신분당선 연장선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용산구는 인근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추진 중이다.

    단지는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교육 등 주거 여건이 양호하고 리모델링 기대감에 시세가 오르는 모양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최근 14억5000만원에 팔렸다. 지난 1월 거래가(12억2000만~12억5000만원)보다 약 2억원 오른 가격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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