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숨고르기'… 청약 단지 4곳뿐
같은 날 창비건설은 부산 양정동 367의 14 일원에 들어서는 ‘양정 이즈카운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 47~66㎡(276가구)의 중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46실) 등 총 32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전용 66㎡ 아파트 4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양정 라이온스공원과 맞닿아 있다.
롯데건설은 다음달 1일 대구 남산동 130의 2 일원에 들어서는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 총 987가구(전용 59~101㎡) 규모다. 이 중 62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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