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총재에 이정대 씨
프로농구 KBL 제9대 총재에 이정대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63·사진)이 선임됐다. KBL은 16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3기 제5차 임시총회를 열어 이정대 전 부회장을 차기 총재로 선출했다. 이 신임 총재 내정자는 오는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