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투자, 아직 늦지 않았다…진입 장벽 낮은 미래학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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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는 17일 부동산 세미나 '학군을 보면 집값이 보인다' 개최
학군은 주택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흥행 키워드다. 주거지를 선택 시, 자녀의 교육 환경을 우선순위로 두는 수요자들이 많아서다.
최근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기혼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학군과 부동산의 상관관계'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2.2%가 현재 또는 미래의 자녀 교육을 위해 지금의 거주지역으로 옮겨왔다고 답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학업성취도 결과가 좋은 학교가 주변에 많다' '교육열이 높다'는 이유로 거주 지역을 선택했다. 자녀가 명문고나 명문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마음에서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듯, 우수학군에 대한 수요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높다. 실제로 10명 중 8명 이상이 '이왕이면 좋은 환경의 학교에서 자녀를 교육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강남 집값 상승 현상에 대해 학군의 영향이 크다고 판단했다. 강남 지역의 높은 교육열과 우수한 교육환경이 지금의 강남을 만들었다는 얘기다. 이렇듯 학군과 부동산은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학군 투자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는 "강남 진입이 힘들다면 앞으로 학군이 좋아질 미래 학군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철역이 있고 뉴타운 규모가 큰 마포구, 성동구, 영등포구, 강동구 등이 대표적이다. 주로 서울시 내 재건추·재개발이 활발한 지역들이다.
"재건축 가능성과 우수학군이 교집합을 이루는 곳에 투자하라"고 강조하는 그가 오는 17일 열리는 부동산 세미나 '학군을 보면 집값이 보인다'에 연사로 참석한다. 2018년 5월 현재 부동산 시장을 분석해 학군과 부동산의 상관관계는 물론, 현재 학군과 미래학군, 학군 투자처 등 투자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주최하는 부동산 세미나 '학군을 보면 집값이 보인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경빌딩 3층 드림 강의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3만3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8/1000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최근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기혼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학군과 부동산의 상관관계'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2.2%가 현재 또는 미래의 자녀 교육을 위해 지금의 거주지역으로 옮겨왔다고 답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학업성취도 결과가 좋은 학교가 주변에 많다' '교육열이 높다'는 이유로 거주 지역을 선택했다. 자녀가 명문고나 명문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마음에서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듯, 우수학군에 대한 수요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높다. 실제로 10명 중 8명 이상이 '이왕이면 좋은 환경의 학교에서 자녀를 교육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강남 집값 상승 현상에 대해 학군의 영향이 크다고 판단했다. 강남 지역의 높은 교육열과 우수한 교육환경이 지금의 강남을 만들었다는 얘기다. 이렇듯 학군과 부동산은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학군 투자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는 "강남 진입이 힘들다면 앞으로 학군이 좋아질 미래 학군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철역이 있고 뉴타운 규모가 큰 마포구, 성동구, 영등포구, 강동구 등이 대표적이다. 주로 서울시 내 재건추·재개발이 활발한 지역들이다.
"재건축 가능성과 우수학군이 교집합을 이루는 곳에 투자하라"고 강조하는 그가 오는 17일 열리는 부동산 세미나 '학군을 보면 집값이 보인다'에 연사로 참석한다. 2018년 5월 현재 부동산 시장을 분석해 학군과 부동산의 상관관계는 물론, 현재 학군과 미래학군, 학군 투자처 등 투자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주최하는 부동산 세미나 '학군을 보면 집값이 보인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경빌딩 3층 드림 강의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3만3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8/1000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