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임하룡(사진)이 100억원에 달하는 청담동 빌딩을 공개했다.3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40년 친구 임하룡의 청담동 100억 빌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선우용여는 40년 지기인 임하룡의 청담동 빌딩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임하룡은 '빌딩을 어떻게 사게 됐느냐'는 질문에 "좋은 시기에 조그만 단독 주택 하나 사놓은 걸 그대로 갖고 있다 보니까 좋아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때는 이 동네가 텅텅 비어 있다고 뉴스에도 났다"며 "그런 시절도 있고 하다가 다시 또 살다 보니까 가격도 좀 올랐다"고 설명했다.임하룡은 "1991년도에 세금까지 포함해 5억원에 매입했다"며 "2000년대에 한 6억 들여서 목동 아파트를 팔아서 그 건물을 올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원래는 2층짜리 단독주택이었다. 와이프 카페 차려주고 살려고 들어왔다"며 "목동 아파트 파니까 또 거기가 오르더라. 인생은 그런 게 없다"고 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대규모 사업지구 내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미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한 데다 입주 이후 주변 시세에 맞게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단지보다 평면 및 조경, 커뮤니티 시설에 최신 설계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다. 최근 이런 이점을 갖춘 단지가 잇따라 나와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 대전 ‘도안 자이’ 최고 30 대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전 도안신도시에 조성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 1·2단지(2293가구)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뤄진 일반공급 청약에서 1254가구 모집에 3176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2.53 대 1이다. 1단지에선 전용면적 99㎡A형 92가구 모집에 351명이 지원해 3.8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단지에선 특히 134㎡A형 2가구 모집에 60명이 몰려 30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업계에서는 최근 위축된 지방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선방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선 단지가 대전의 새로운 주거문화타운인 도안신도시 2단계의 마지막 분양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2028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 때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역시 입주 전에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도안신도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2021년 입주한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는 최근 전용 84㎡ 호가가 10억5000만원까지 올라 입주 후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지난해 분양을 마친 경기 과천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최고 706 대 1)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대성베르힐’(최고 187 대 1)도 ‘마지막
롯데건설이 인천 서구 원당동에 준공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사진)이 지난달 30일부터 집들이를 시작했다. 검단신도시에 처음 선보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다.검단신도시 C9블록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372가구(전용면적 84·108㎡)로 이뤄져 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아라역이 단지 앞에 있어 김포공항과 인천 계양, 송도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도 1시간 안에 접근 가능하다.단지 내부는 차별화된 조경과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게 특징이다. 지상에는 파크에비뉴와 플레이가든, 웰컴포레스트 같은 조경시설이 조성됐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와 GX룸 등이 있다. 내부는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배치) 구조와 함께 타입별로 알파룸과 드레스룸, 현관·복도 팬트리 등이 마련돼 있다.계양천 수변공원과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대규모 상업지구에 롯데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이 있다. 인천아람초와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인천영어마을과 중심상업지구 학원가도 가깝다.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