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매매단지 ‘오토허브’, SBS 좋은 아침서 소개
자동차 매매단지 용인 오토허브가 9일 SBS ‘좋은 아침’ 방송에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신장이식 후 복귀한 개그맨 최홍림이 딸과 함께 차를 통해 디자인 감각을 배우고자 오토허브에 방문한 모습이 방영됐다.

건강을 회복한 최홍림은 딸과 오토허브 내에 위치한 음식점에 방문해 식사를 하며 그동안 부녀간의 마음 아팠던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어 옥상에 위치한 인조 스케이트장으로 이동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차종을 구경할 수 있는 단일규모의 글로벌 자동차 복합단지 오토허브는 원스톱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과 대규모 정비단지, 성능 점검장 등을 운영하며, 자체적인 전산 시스템을 통해 실매물 광고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차량 구매 시 할부신청부터 튜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최대 규모로 펼쳐진 실내 전시장에서 원하는 차량을 다양하게 확인 가능하다.

반대로 차를 파는 경우 차량 번호와 주행거리만 입력하면 빠르게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안심번호로 연락처를 제공한다. 아울러 검증된 정밀 성능점검으로 차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준다.

오토허브 관계자는 “좋은아침 방송을 통해 소개돼 정말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