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국제자매도시 중국 우한시와 경제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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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대표단 30일 청주시 방문
무역 설명회 등 양 도시 교류 협의
무역 설명회 등 양 도시 교류 협의

쉬홍란 우한시 경제부시장, 탕차오 동호신개발구 부주임, 리리 우한시 투자유치국 부국장 등 중국 우한시 대표단은 30일 2박 3일 일정으로 청주시를 방문해 지역 기업을 견학하고 투자무역설명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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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우한시는 2000년 자매결연 후 경제·교육·문화·청소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한·중 관계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주시의 우한시 도강절, 우한 국제무역 협력포럼 참석 등 양 도시가 우호와 교류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우정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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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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