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지역별 권역구분 1.강남권역-테헤란로(강남,역삼.선릉,삼성,서초,교대)의 오피스 2.강남7호선(논현,학동,강남구청,청담),도산대로(신사,압구정,압구정로데오)의 오피스 3.서초+송파+,강동주요대로변(역세권),동작대로(사당~이수),남부순환로(내방,방배),송파대로,올림픽대로(종합운동장~몽촌토성)의 오피스 4.도심권(시청,광화문,종각)+여의도,마포권+기타오피스주요권역(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
◆권역 시세변동 도심권 2018년 1분기 임대시장은 공실률이 꾸준히 상승하지만 임대금액에 대하여는 보합세를 유지하고있다. 서울 도심권역과 강남권역의 대형 임차인들의 큰 변동사항이 없고 도심권의 경우 꾸준한 공급세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신도시 개발, 정부청사 등의 교외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이 추세는 지속 될 전망이다.
◆ 서울 신사동 소형 1층 점포 임대 위치 : 3호선 신사역, 압구정역 도보 10분 거리. 층수 :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현재 1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83㎡. 비용 : 보증금 3000만원/임대료 380/ 관리비 4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신사역과 압구정역 사이 을지병원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옥건물로서 직원이100명 정도 상주하여 1층 임대시 월 고정 매출이 발생할 것이다. 또한 중소형 사옥들이 들어서 있고 사이 사이에 카페나, 다양한 먹자 거리도 존재하여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가수 싸이가 매입한 6층짜리 건물 및 나라키움 신사동 신축 빌딩이 들어서 지금보다 상권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리금이 없고 고정 매출이 있어 신규 창업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서울 부암동 신축건물 갤러리 및 카페 추천 위치 : 석파정 서울미술관 인근. 층수 :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 18년 07월 준공예정. 면적 : 전용면적 112㎡. 가격 : 보증금 3억원/임대료 1400만원/관리비 자체관리.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부암동에 위치하여 있다. 본 건물은 신축건물로 지하2층~지상2층 건물이지만 표면상으로 전부 노출되어 있어 지상4층 건물로 봐도 무방하다. 올해 7월 준공 예정으로, 전층 통임대로 임대중이며, 인근 석파정 서울미술관이 있어 갤러리 및 베이커리 까페와 같은 업종에 추천하는 물건이다.
◆서울 신사역 초역세권 사무실, 상가 임대 위치 : 3호선 신사역 도보 1분. 층수 : 지하 1층~지상 5층. 면적 : 전용면적 86㎡. 가격 : 보증금2500만원/ 임대료 230만원/관리비 31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3호선 신사역(잠원동)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 12월리모델링 완공되었다. 리모델링 완공후 많은 관심을 받아 빠른 속도로 계약되고 있으며, 현재는 지상 3, 4층만 임대 가능하다. 전용면적 층당 약 86㎡이다. 이 건물의 가장 장점은 리모델링을 하여 내·외관이 수렴함과 초역세권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1층의 경우 커피샵이 입점할 예정으로 미팅 및 회의 장소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IT,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사무실로 추천한다.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 소형 점포 임대 위치 : 반포동 서래마을 초입. 층수 : 지상 2층 규모. 현재 1층 일부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50㎡ 비용 : 보증금 1억원/임대료 550만원/관리비 자체 관리. 특징 : 이 건물은 반포동 서래마을 초입에 위치한 건물이다. 1층 일부 임대 중이며, 바로 입주 가능하다. 젊은층 유동인구가 활발하고 위치가 좋아 광고에 효과적이다. 4계절 모두 특색 있는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1층 특성상 소규모 매장이 적합하며 권리금이 없어 법인 고객에 강력 추천한다.
◆서울 내방역 함지박사거리 병원,약국 임대 위치 : 7호선 내방역 도보 10분 거리. 층수 : 지상 1층~지상 5층 규모. 현재 1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99㎡. 비용 : 보증금 2억원/임대료 300만원/관리비 45만원 특징 : 이 건물은 7호선 내방역, 함지박사거리, 방배사이길에 위치한 건물로 2014년에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산부인과 건물로 사용중에 있다. 주변에 아파트 및 상권이 들어서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건물 1층에 약국 입점계획을 세우고 있어 기존산부인과 와 약국 협업으로 인한 고정매출 및 시너지효과 상승을 기대할수 있다. 또한 권리금이 없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건물 특성상 병원 및 약국이 적합하며, 건물 위치상 편의점 및 소규모 점포를 추천한다.
◆서울 신당동 대로변 신축 사무실 임대 위치 : 3호선, 6호선 약수역 / 5호선, 6호선 청구역 도보 4분 거리. 층수 :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현재 B1~10층 임대중(1, 8층 제외). 면적 : 전용면적 사무실 119㎡ 가격 : 보증금 5천만원/ 임대료 320만원/ 관리비 4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신당동의 신축한 건물로 3호선, 6호선 약수역 / 5호선, 6호선 청구역 사이의 사이의 더블 역세권 혜택을 누리고 있다. 1층과 8층은 완공도 되기 전에 임대되었으며, 이외 층수는 모두 임대중이다. 특히 7층은 내부 룸 형태로 15평, 9층과 10층은 각 15평, 25평 규모의 야외 테라스가 서비스로 제공되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로변의 대형 건물로 내외관이 수려하여 가시성이 훌륭하며,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막힘이 없고 탁트여 있어 조망권 또한 탁월하다. 지하층은 층고 4.6m 이상으로 높아 휘트니스센터, 스튜디오로, 2~10층은 층고 3.4m 이상으로 병원, IT, 디자인 업종에 적극 추천한다.
◆ 서울 서울역 대로변 사무실 임대 위치 : 1, 4호선 서울역 도보 4분 거리. 층수 :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현재 2층 일부, 6~9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60.6㎡. 가격 : 보증금 6540만원/임대료 654만원/관리비 327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서울역 3번출구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로 가시성이 훌륭하다. 서울 센터지역에 위치한 이 건물은 지하철, 버스, KTX등의 편리한 교통편과 금융권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근무환경이 편리하다. 시청역, 회현역과도 가까운 편으로 중구의 합리적인 사무실을 구하는 임차인에 적극 추천한다. 건물 관리가 잘되어있는 편이며 2층은 즉시 입주, 6~9층은 18년 1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위 금액은 상층부의 금액이며, 무료주차는 층당 3대가 가능하다. IT, 금융권, 로펌, 재단, 법인 사옥 용도 등의 사무실로 추천한다.
◆서울 숙대입구역 메인거리 근린생활시설 위치 : 4호선 숙대입구역 도보 2분 거리. 층수 : 지상 2층 규모. 현재 전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66㎡. 가격 : 보증금 1억원/임대료 600만원/관리비 자체 관리.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숙대입구역 메인거리에 있는 건물로 유동인구가 많고 가시성이 훌륭하다. 또한인근으로 미국대사관 이전, 서울시교육청 이전, 용산공원 조성, 캠브킴부지개발 등의 호재로 상권이 더 활발할 것으로 보여진다. 권리금 또한 없으며 기존 일식집으로 음식점 시설로 되어있어 음식점 및 카페를 추천한다.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 대형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잠실주공5단지’와 함께 잠실 주요 재건축 사업으로 꼽히는 ‘잠실우성 1·2·3차’가 오는 4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다.지난해 첫 입찰부터 참여한 GS건설에 더해 삼성물산도 수주에 뛰어들지 주목된다. 두 건설사가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두고 맞붙는 건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이후 10년 만이다. 2015년 수주 당시 승자는 GS건설이었다. 무지개아파트는 2021년 사업이 마무리돼 지금은 ‘서초그랑자이’로 탈바꿈했다. 사업 규모만 1.6조원잠실우성 1·2·3차는 1981년 입주를 시작해 준공된 지 약 45년이 지났다. 최고 15층, 1842가구 규모의 단지다. 재건축이 마무리되면 지하 4층~지상 49층, 2860가구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지난해 9월 시공사 선정 때는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후 조합은 공사비를 3.3㎡당 920만원으로 정하고, 입찰 공고를 다시 냈다. 첫 공고 때보다 공사비가 3.3㎡당 30만원 올랐다.이번 입찰 때는 삼성물산도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말 단지 인근 버스 정류장에 삼성물산의 주택 브랜드인 래미안 광고를 붙이는 등 수주 의사를 적극적으로 보였다. 올 1월 삼성물산이 재건축 최대어인 ‘한남4구역’ 수주전에서 현대건설을 이긴 점도 변수다.공사원가 상승 등의 이유로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 대형사가 잠실 1·2·3차 재건축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건 강남권 단지인 데다 비교적 사업성이 좋기 때문이다. 이 사업의 총공사비는 약 1조6000억원에 달한다.잠실 1·2·3차는 준공 40년이
일산은 1990년대 조성된 1기 신도시의 하나죠. 넓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품은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기업 기반이 취약한 상황에서 인구 고령화, 내수 침체, 온라인 쇼핑의 확산 등이 겹치면서 상권이 갈수록 흔들리고 있습니다. 웨스턴돔부터 라페스타,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일산 가로수길, 원마운트까지…. 한경 기자와 PD가 함께 하는 '한코마 유람단'이 찾아가 봤습니다.기획·진행 임현우 기자촬영 이종석·임성현 PD편집 이종석 PD디자인 박주형 디자이너▶유튜브 '한경코리아마켓' 채널에서 더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동안 주택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삼성물산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거침없는 수주 랠리를 펼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을 등에 업고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기존 강자를 압박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정비사업 수주 목표를 작년보다 35% 늘어난 5조원으로 잡았다. ◇정비사업 수주액 벌써 3조원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최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기존 480가구를 헐고 새로 지하 3층~지상 35층 9개 동, 86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544억원이다. 지난달 17일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재건축의 시공사 우선협상자가 됐다. 다음달 조합원 총회를 거쳐 시공사로 확정된다. 공사비는 1조310억원이다. 지난 1월 수주한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1조5695억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큰 사업지다. 연초부터 확보한 정비사업 수주액은 3조549억원으로, 지난해 수주액(3조6398억원)과 맞먹는다.삼성물산은 2000년 래미안으로 아파트에 브랜드를 도입한 건설사다. 2015년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래미안 원베일리) 수주 이후 5년 동안 자취를 감췄다. 2020년 복귀해 신반포15차(래미안 원펜타스), 반포주공1단지 3주구(래미안 트리니원) 사업을 잇달아 따냈지만 이후 주택 사업 수주에 미지근한 태도를 보였다.태도가 바뀐 건 공격적으로 시공사 선정 경쟁에 뛰어든 작년부터다. 리모델링과 지방 사업장까지 눈독 들이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2320억원),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3988억원), 용산구 남영2구역(6619억원), 부산 광안3구역 재개발(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