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로와 테헤란로를 교차하는 지점이며 역삼역을 기준으로 북쪽으로는 언주역과 남쪽으로는 KT 양재전화국사거리, 서쪽으로는 강남역, 동쪽으로는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위치한다. 대로변으로 대형 고층빌딩이 밀집되어 있으며 주로 대기업 사옥이나 금융, IT계열, 관공서, 호텔, 주상복합오피스텔 등이 배후에 들어서면서 대규모 업무단지와 함께 이를 수용할 먹자 및 유흥 중심의 오피스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강남의 오피스빌딩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강남파이낸스센터와 GS타워가 위치한 역삼역 상권은 그 이면으로 대로변 지하층부터 지상 1층~2층까지는 주로 금융기관이나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입점되어 있으며 주말보다는 평일이 인구 집중도가 높은 전형적인 오피스 상권이다.
◆실거래 사례(역삼역 사거리 인근)
A지역은 주상복합오피스텔 및 호텔 등이 입점해 있으며 역삼역 블록 중 노후된 빌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대로변으로 제1금융권의 은행 및 대기업사옥이 있으며 이면으로는 오피스 직장인의 먹자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A지역의 빌딩 매매사례로는 논현로 이면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4층 빌딩이 2018년 1월 3.3㎡당 7726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대로변으로 역삼역을 대표하는 GS타워가 자리하며 LG아트센터, 아주빌딩, SI타워가 자리하며 이면으로는 먹자상권 및 유흥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B지역의 빌딩매매사례로는 테헤란로 이면에 있는 신축부지가 2017년 9월 3.3㎡당 8562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C지역은 강남파이낸스센터를 필두로 대형금융기관, 1군 프랜차이즈, 대기업 사옥, 중소기업체 등이 밀집되어 있어서 역삼역 상권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다. C지역의 빌딩매매사례로는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하여 사옥 및 임대수익형으로 적합한 4층 빌딩이 2017년 5월 3.3㎡당 6785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D지역은 대로변으로 한국은행 강남본부, 금융결제원과 아세아시멘트 사옥 등이 위치하며 이면으로는 벤처기업 및 중소업체들이 임차되어 있다. 일반상업지역으로 유흥주점 및 모텔 상권이 발달되어 있다. D지역의 빌딩 매매사례로는 신축 용도로 적합한 3층 건물이 2017년 4월 3.3㎡당 3765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역삼역 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역삼역 5분 거리의 논현로이면 코너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5층 건물, 수익률 4.0%의 빌딩이 매가 35억원.
◆주변추천매물2
역삼역 4분 거리의 테헤란로이면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7층 건물, 수익률 4.3%의 빌딩이 매가 64억원.
◆주변추천매물3
역삼역 6분 거리의 테헤란로이면 코너에 위치한 투자가치 높은 5층 건물, 수익률 5.0%의 빌딩이 매가 70억원.
◆주변추천매물4
역삼역 8분 거리의 논현로이면 코너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5층 건물, 수익률 4.1% 빌딩이 매가 102억원.
◆주변추천매물5
역삼역 2분 거리의 테헤란로이면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9층 건물, 수익률 4.1%의 빌딩이 매가 110억원.
◆주변추천매물6
역삼역 4분 거리의 테헤란로이면 코너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8층 건물, 수익률 4.5% 빌딩이 매가 140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