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은 모든 가구가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면적은 24~51㎡다. 다락은 아이들 놀이공간이나 침실 서재 등으로 쓸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오피스텔 주변엔 여러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라페스타 등이 들어섰다. 일산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이 있다. 2020년 개통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킨텍스역을 이용하면 10~20분대에 서울에 진입한다.
주변 개발 호재도 많다. 일산 장항동 일원 70만㎡에 5800억원이 투입되는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가 조성된다.
장항동 한류월드 9만2000㎡ 부지에는 CJ E&M 컨소시엄이 1조원 투자를 계획한 ‘K컬처밸리’가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부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