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타야 치앙마이 호텔ㆍ콘도미니엄, 분양 열기 뜨거워

사진: 아티타야 골프 앤 리조트 치앙마이 조감도

최근 한파를 피해 태국 방콕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온 K씨는 골프장에서 분양하는 콘도미니엄 광고를 관심 있게 본 후 해외부동산 투자를 결심했다.

“골프장 콘도미니엄의 경우엔 해외부동산 투자이지만 진행절차도 간편하고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더군요. 회원권 하나로 태국 3곳의 골프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성수기에 임대를 하게 되면 임대수익도 올릴 수 있고, 주변개발이 가속화되면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메리트가 있다고 봤습니다.”

아티타야 관계자는 “최근 국내 부동산 규제강화로 골프매니아들 사이에선 해외투자로 콘도미니엄 분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태국 치앙마이는 동남아 도시들 중에서도 치안이 안전하고, 병원이나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골프, 관광, 유학, 은퇴 최적지로 최근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방콕에서 이미 2개의 골프장 회원권 분양에 성공한 ㈜아티타야는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에서 ‘아티타야 골프 앤 리조트 치앙마이’를 분양한다. 총 8,616㎡ 부지에는 28홀 골프장,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과 호텔, 콘도미니엄이 들어선다. 총 객실수 116실 중 60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호텔ㆍ콘도미니엄은 총 3가지 타입으로 2인실로 구성된 24평형 스튜디오형과 룸 하나와 거실로 구성된 4인실 42평형, 룸 두 개와 거실로 구성된 42평형이다.

아티타야 호텔ㆍ콘도미니엄의 회원은 태국 3개 골프장(방콕 아티타야C.C, 방콕 프라임C.C, 치앙마이C.C)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무제한 그린피, 무료식사, 비자, 은행, 유학, 장기체류비자 등에 관련한 제반 편의 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다.

회원권은 호텔과 콘도미니엄으로 나뉘는데, 호텔은 10년 장기임대로 VIP회원 혜택을 받으며 골프와 관광, 휴양을 충분히 즐기다가 10년 만기 후 시설사용료를 공제한 보증금 100%를 환불받을 수 있어 노후 투자로는 안정적이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들처럼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제한하고 있는데 콘도미니엄의 경우엔 전체의 49%를 초과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아티타야 치앙마이 콘도미니엄은 개별등기 분양으로 해외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으며, 담보대출까지 가능하다. 거기다 치앙마이는 수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앞으로 지가 상승이 기대되는데 그에 따른 시세차익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성수기 시즌에 객실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아티타야에 임대위탁하면 임대수익까지 올릴 수 있다.

아티타야 치앙마이 호텔ㆍ콘도미니엄 분양권에는 ▲개별등기, 담보대출 가능▲태국 제2의 도시, 높은 투자가치 ▲100% 환불보장, 성수기 위탁시 임대수익 발생 ▲회원권 하나로 3개 골프장 이용가능 및 지인에게 룸대여 가능 ▲공항미팅 웰컴 서비스 등 VIP서비스, 장기체류 실버비자 서비스대행 ▲가성비 높은 골프, 관광, 휴양 ▲신공항 건설예정으로 향후 40분→20분 편리한 접근성 ▲365일 라운드 하기 좋은 날씨와 365일 언제나 이용이 가능한 나만의 세컨드 하우스 ▲ 無식사비, 無그린피 등의 혜택 등의 9가지 혜택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