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진옥섭 씨
문화재청은 진옥섭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53·사진)을 한국문화재재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무용 연출가이자 평론가인 진 신임 이사장은 서울 두레극장 극장장, KBS 굿모닝코리아 PD, 한국영상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