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게임빌·컴투스 신입사원 및 임직원들. / 사진=컴투스 제공
29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게임빌·컴투스 신입사원 및 임직원들. / 사진=컴투스 제공
게임빌컴투스가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양사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과 임직원을 포함해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양사가 사단법인 해피기버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직원들이 개미마을에 거주하는 영세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을 공동 후원하기도 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