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호주 GLNG 사업에서 약 2400만달러(260억원)의 투자비를 회수했다. 공사는 올해 LNG 89카고(약 552만t, 가스공사분 83만t) 생산과 2조4000억원(가스공사분 3652억원)의 매출을 올려 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순현금 흐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