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화제인 가운데 은퇴 후 1일 1과자를 실천하는 평범한 일상이 새삼 이목을 끈다.손연재는 지난 10월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 출연해 평소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국가대표를 은퇴한 후 손연재는 “또래 친구들이 하는 고민을 똑같이 한다”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한다”고 고민을 쏟아냈다.또 “운동을 그만 두고 살이 너무 쪘다”며 “선수 시절에 안 먹어본 게 너무 많아 편의점에서 유행하던 과자를 1일 1과자 한 적이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마지막으로 “심지어 요즘 옷이 안 맞는다”는 등 털털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손연재는 최근 방영된 KBS2 예능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발레 스승 김주원 감독에게 다이어트 지적을 받은 내용이 화제가 됐다.김희윤기자 hiy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국인 목사, 싱가포르서 치마속 몰카 찍다 8주 실형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이외수, 화천서 쫓겨나나…"허가없이 음료 판매 등 위법 사항多"ㆍ문희옥, 대표와 갑을관계? 아니면 은밀한 관계?ㆍ태양♥민효린 결혼, SNS에 올린 웨딩드레스 사진? "결혼 암시 글이었다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