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유림노르웨이숲 단지내 상가, 높은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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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성물산이 새롭게 이전하는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는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 미사강변 유림노르웨이숲과는 도보 5분거리로 대기업 입주로 인한 유입인구, 유동인구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유림노르웨이숲은 총 633실의 오피스텔 입주민이 고정고객이며 단지 바로 앞 황산사거리는 BRT환승센터 예정으로 유동인구확보에 유리한 특징이 있다. 또한 상일IC 바로 옆으로 서울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오피스텔의 주요 수요자인 20~40대의 젊은 층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상업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지식기반의 첨단사업체들이 입주할 강동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하남ITECO 등이 기 입주 또는 입주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창출한다.
가까운 곳에 국내 최대규모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성업 중이며 향후 외국계 대규모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이케아가 들어설 예정으로 미사강변도시는 머지않아 10만명 이상의 젊은 층 근로자가 유입된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가 됨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의 수요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상업시설은 1,2층 총 46실이며 고정고객과 유동인구의 발길을 사로잡고 머무르게 할 수 있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업종으로 구성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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