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이란철도청과 9292억7520만원 규모의 이란 철도청 디젤 전동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31.1%에 해당한다. 계약 시작일은 2017년 12월 2일이며 계약 종료일은 효력발생일로부터 78개월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