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보고서] ‘하남테크노밸리’등 개발 호재 줄 잇는 하남시 풍산동

입력2017.11.20 16:16 수정2017.11.20 16:16

다양한 개발 호재가 줄 잇고 있는 하남시 풍산동이 최근 좋은 투자처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 풍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테크노밸리'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자동차 부품상가로 건립된다. 대로변과 2면이 접해있고, 공공택지인 미사강변도시와 연접하여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도시개발사업에 자급자족 도시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으며, 생활 인프라, 교통망 확충 등 개발 호재와 함께 지신산업센터의 미래 가치가 높아 투자가치도 상승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철도, 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어 줄어든 출퇴근 시간과 물류 비용 절감 등 서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수요자와 투자자의 눈길을 끈다.

또한 서울 강동과 인접해 강남 20분대, 분당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미사지구 풍산동 지역은 현재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1058세대, 미사강변 신안인스빌 1055세대, 두단지모두 2019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서 활발한 거래를 이루고 있다.

리버뷰 자이공인은 미사강변제일풍경채 고층, 분양가, 확장비, 프리미엄 포함 6억5000만원에, 미사강변신안인스빌리베라 중층, 분양가, 확장비, 프리미엄 포함 5억9500만원에 현재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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