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유, 겨울철 데일리슈즈로 앵클부츠&첼시부츠 제안
글로벌 SPA 슈즈브랜드 스티유(STIU)가 겨울철 데일리 슈즈로 앵클부츠와 첼시부츠를 제안했다.

앵클부츠는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가볍고 따뜻하게 신을 수 있어 가을은 물론 겨울에도 즐겨 찾게 되는 아이템이다. 스티유의 ‘블랙잭 글로시 버클 앵클부츠’는 글로시한 느낌의 소재와 빅사이즈의 버클로 모던하고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다. 볼드한 굽으로 착화감이 안정적이며 신고 벗기 편하도록 지퍼를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페미닌한 룩에 포인트로 연출이 가능하다.

스티유의 ‘스터드 첼시부츠’는 아웃솔에 스터드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클래식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3.5CM의 굽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극대화했으며, 옆 라인에 밴드 처리해 발목이 편안하도록 신경썼다.

한편, 스티유의 2017 AW 컬렉션은 글램 레트로 무드를 테마로 1920년대 뉴욕의 화려한 분위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벨벳, 트위드 체크, 플라워 패턴, 와펜, 진주 장식 등을 사용해 레트로 무드를 한층 고조시킨 것이 특징이다.

매 시즌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슈즈 SPA 브랜드 스티유는 전국 백화점과 온라인샵, 스티유 공식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