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최대훈 찾았다… “불쌍해서 어떡해” 눈물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과 고세원이 최대훈을 먼저 찾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112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제인(최대훈 분)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단지는 자신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은 후 제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정욱(고세원 분)과 함께 제인을 만나러 간 복단지는 병원에 누워있는 제인을 보고 경악했다.
제인은 의식만 있을 뿐 움직이지 못한 채 병실에 누워있었다. 이를 본 복단지는 “제인씨 불쌍해서 어떡해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복단지와 한정욱은 박서진(송선미 분)을 피해 제인을 다른 곳으로 은신시켰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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