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대체 상품 각광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 S1 상11블록에 짓는 ‘별내역아이파크스위트’를 연내 분양할 예정이다. 5개 동, 1100실(전용 66~83㎡)로 이뤄졌다. 경기 이천시 부발읍에서는 삼성홈E&C가 ‘삼성홈프레스티지레지던스’를 분양 중이다. 1개 동, 총 510실(전용 24~56㎡) 규모다.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서 ‘여수웅천디아일랜드’를 분양 중이다. 레지던스 5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고급 리조트, 상가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레지던스는 348실(전용 113~251㎡), 오피스텔은 180실로 이뤄졌다. 모든 가구에서 남해 조망이 가능하고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