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2000원(8.36%) 오른 15만50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일본에 선보인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매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이경일 흥국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에 나올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