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 '서부산 법조타운' 시대
명지국제신도시는 행정, 문화, 교육 환경관련 주요 시설들이 조성돼 서부산의 핵심 신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는 시설은 법조타운이다.

명지국제신도시 내 자리잡고 있는 서부산 법조타운은 1만 8182㎡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조성되며 여기에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이 들어선다.

서부지원은 지난달 31일 정식 개원을 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서부지청 역시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으로 본격적인 명지국제신도시 서부산 법조타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서부산 법조타운 개원이 완료 되면 강서·사상·사하·북· 서구의 110만 명이 이곳에서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명지국제신도시가 명실상부한 서부산 행정의 중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