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걸(라운드걸) 이다령이 24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04대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엔젤스파이팅`은 세계최초 자선 격투 단체로, 대회의 입장 수익을 희귀난치병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수술치료비와 생활안정자금 등으로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첫대회를 시작으로 총 3회 대회 동안 9명의 어린이들에게 수술비 및 생활안정자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4회 대회 또한 입장수익을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2명의 환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박호준 대표를 필두로 회장 배우 정준호, 대회장 기업인 이일준, 부회장 배우 김영호, 부대표 김봉주, 수석고문 배우 이창훈, 방송인 조영구, 서울대학교수 김재엽, 이상협, 박형석 등의 연예인 및 유명인들이 의기투합하여 꾸려가고 있다.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