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도 제약사인 선 파마(Sun Phama Global FZE)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35억6320만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21.57%에 해당한다. 사측은 "계약기간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19년 12월 31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