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쌍용건설 "해외서 쌓은 고급건축 노하우로 국내 주택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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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디자인과 설계를 차별화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한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쌓은 고급 건축물 시공 노하우를 국내 주택시장에도 반영하겠습니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사진)은 “아파트 분야의 권위 있는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가 웰빙아파트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에는 지금껏 밀양에서 볼 수 없던 각종 특화시설과 웰빙시설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2m 테라스형 광폭 발코니와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으로 지역 주택시장과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쌍용건설의 주택 브랜드 ‘예가’에 대해 “주거시설을 예술적 문화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쌍용건설은 2002년 ‘예가’를 선보인 뒤 42개 단지 2만여 가구를 공급했다. 그는 “지역·연령·평형별로 아파트의 외관과 평면, 공용공간 설계를 다르게 하는 디자인 저작권을 등록하며 디자인 및 설계 차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쌍용건설은 디자인 저작권 등록 434건, 우수디자인(GD마크) 인증 25건을 보유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사진)은 “아파트 분야의 권위 있는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가 웰빙아파트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에는 지금껏 밀양에서 볼 수 없던 각종 특화시설과 웰빙시설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2m 테라스형 광폭 발코니와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으로 지역 주택시장과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쌍용건설의 주택 브랜드 ‘예가’에 대해 “주거시설을 예술적 문화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쌍용건설은 2002년 ‘예가’를 선보인 뒤 42개 단지 2만여 가구를 공급했다. 그는 “지역·연령·평형별로 아파트의 외관과 평면, 공용공간 설계를 다르게 하는 디자인 저작권을 등록하며 디자인 및 설계 차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쌍용건설은 디자인 저작권 등록 434건, 우수디자인(GD마크) 인증 25건을 보유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