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잼투고, DJ박나래와 ‘맥섬노이즈 디제잉 파티’ 개최
새로운 개념의 ‘모던 딤섬’과 동영상 미디어 중심의 독창적 복합문화공간 잼투고(대표 천솔지)가 오는 24일 토요일 밤,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줄 ‘맥섬노이즈 디제잉 파티’를 개최한다.

‘맥주와 딤섬이 있는 시끌벅적한 올나잇 파티’를 주제로 열리는 이 날 행사에서는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메인 DJ로 나선다.

이어 JayBee, Navi, BassBeatz 등 인기 DJ가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당일 현장 입장료는 1인 1만원이며, 잼투고 공식 페이스북에서 파티 전날인 23일까지 댓글로 신청하고 방문한 고객이라면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입장 고객에게는 무료 맥주 1잔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관객과 호흡하고,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재미있는 문구가 적힌 입장권 배지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면 맥주 1잔 또는 딤섬 1종을 제공한다. 또 현장 관객이 보낸 문자 메시지가 무대 양옆에 설치된 LED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DJ 박나래가 메시지를 추첨해 소통하는 미니 토크쇼도 계획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잼투고 천솔지 대표는 “동서양 음식 문화의 융합, 음식과 동영상 콘텐츠의 공존, 그 안에 내재된 색다른 즐거움 등 잼투고가 추구하는 키워드에 많은 고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잼투고는 낮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로, 밤에는 시원한 수제 맥주, 샹그리아, 칵테일 등과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캐주얼 바(Bar)로 하이브리드매장 운영에 나선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