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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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모델하우스 열고 46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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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밀양에서 보기 드문 특화 시설을 도입했다. 모든 동 1층을 필로티로 올렸다. 그 공간을 자전거보관소, 미니놀이터와 경로당, 어린이 집, 작은 도시관 등 다양한 시설로 채웠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했다. 자녀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대기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새싹 정류장)이 들어선다. 최대 6.8의 지진 강도 견딜 수 있는 1등급 내진설계도 적용했다. 전 가구에 약 2m 테라스형 광폭 발코니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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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