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더샵' 해외 첫 진출…필리핀서 주상복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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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필리핀에서 주상복합(콘도미니엄) 분양에 나선다.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의 해외 진출 1호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필리핀 클라크경제자유구역 주거지역에 짓는 주상복합 ‘더샵 클라크힐즈’(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1층 5개 동, 총 508가구로 이뤄지는 단지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섬인 루손섬에 있는 클라크는 관광객 방문율 1위 도시로 꼽힌다. 요코하마타이어를 비롯해 풍산금속, STS반도체 등 823개 기업(2015년 기준)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다음달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72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필리핀 클라크경제자유구역 주거지역에 짓는 주상복합 ‘더샵 클라크힐즈’(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1층 5개 동, 총 508가구로 이뤄지는 단지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섬인 루손섬에 있는 클라크는 관광객 방문율 1위 도시로 꼽힌다. 요코하마타이어를 비롯해 풍산금속, STS반도체 등 823개 기업(2015년 기준)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다음달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72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