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1타점 2루타를 치는 등 꾸준히 장타력을 뽐내며 활약했다.박병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카콜라 필드에서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와 버팔로 바이슨스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로체스터의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박병호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타율은 0.375(16타수 6안타)다.미네소타 소식을 전하는 MLB닷컴은 독자와의 문답코너에서 마이너리그에서 한창 진행 중인 지명타자 경쟁과 이들의 빅리그 콜업 시기를 다뤘다.박병호의 빅리그 재입성 전망과 관련한 독자의 질문에 MLB닷컴은 먼저 "박병호는 트윈스의 지명타자로 빅리그의 부름을 받을 유력한 후보"라면서도 "40인 로스터에 들어가야 한다"고 평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