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전자·SK텔레콤과 손잡고 갤럭시S8 전용카드인 ‘T삼성카드’를 7일 출시한다. 오는 5월 말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판 상품이다. 이 카드로 SKT 장기할부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